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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사] / 강일형

 함께한 , 함 께할 40년 기념  문집 발간에 즈음하여

                                                   24회  동창회장 - - - 강 일형

 

  옛 부터 해로 동혈 諧老 同 穴  이라는 성어가 있습니다.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를 가리키는 말로써, 連 理枝와 같은 뜻으로 쓰였으나, 나는 이를 우리 용산고 졸업24회

동기동창들과 함께 쓰고 싶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동양의 스테디 셀러라 할 삼국지연의 중 < 적벽대전 章의 전후를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술잔을 들며 노래를 부르자 (술잔에는 노래로 대하리  )     對 酒 當 歌  인생은 짧은 것 아닌가     人 生 幾 何 "

산을 넘고 들을 건너고 越 野 渡 阡   저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 주다니, 엣옛우정에 감사 하노라  心念 舊 恩"을  재연이라도 하려는 듯, 1970년대 초반, 桎梏의 시절을  같은 울타리 안에서 함께했던 600여 명의 풋풋한 젊음들.   " 내 사랑 보니"를 소리 맞추어 부르거나.

 그 벗들과 함께, " Time & tidewait for no ma"' No, mill  or No, meal"r과 나폴레옹의말" Able was Iere ,   I saw Elba"를좌우명 처럼 외우며, 빗줄기 쏟아지는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농구를 하며 떄로는 어꺠를 나란히 겯고 응원도 하고, 격한 토론을 벌이기도 하며,

 커다란 오동나무, 은행 나무 밑을 거닐며 사색을 하기도 했던 친구들., 이후 대학에서 군대에서,사회에서 반갑게 반갑게  만나, 다시 학우가 되고, 전우가 되어  만났던

 친우들.1973년에 고등학교 를 졸업한지 40년이 되는  2013년은 정말 숨가빴던 해였습니다.    모교 방문(HOME COMING DAY) 행사를 치르고,

취미 활동 반 별로 모임과 대회를 치르거나,반창회를 갖기도 하고, 연례 행사인 5월 5일 체육대회를  열기도 하고, 미주에 있는 동기들을 찾아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벗들과 서로 서로,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재회의 기쁨으로 미 대륙의 한 지역을 울음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모임을 週期별로 갖거나, 대망의 수학여행을 嶺東지방으로가기도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근래, 저 멀리 호남의 도서지방으로 귀촌한 벗을 방문하고,,

한 편, 편집진들은오랫동안 영동지방으로 떨어져 살던, 친구들을 방문하여, 근황을 묻기도 하고, 다른 벗들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 등, 붕정만리 鵬程 万里의의 정을나누기도 하고,

바둑돌을 나란히 늘어 놓듯, 까맣고, 허연 머리들을 맞대고,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거나,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사는 벗들이 모두 중부지방으로 모이어, 유서 깊은 산을 함께 등정하거나, 골프대회를 갖는 등, 사해형제라는 뜻을, 되새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옥고를 보내 준 친우들과,  형제와 다름없는 반려자들과, 은사님들 께, 깊은감사드립니다.특히 표지화와 본문 컷으로 이 책을 멋지게 장식하여 준 우리의 동기이며, 긍지인 김 봉준 화백에게도 편집 위원들과 더불어 깊은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 文輯 편집을 위해 몸이 불편한 와중에도 앞장 서서 편집을 도와 주고, 편집의 장場을 제공해 준 박 훈 동기와 어 부인께 감사 드리며, 준비 위원장으로서 많은 애를 써 준 이 래경 40주년 기념 행사 준비 위원장과 김 정일홍보 위원장, 이 창룡 총무이사께  두루 감사 드립니다.특히, 기념 행사당일, 우리 모두의 추억을 추억할 비디오 제작을 하느라 고생이 많았던 고성덕 친구와, 그동안 함께 했던우리의  벗들, 모두 앞으로도 꾸준히 함 께하기를 바라며, 건강과, 건승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가  침엽수잎 처럼 나란히붙어서 끈끈하게함 께 했던 지난  40년 처럼, 앞으로의 세월들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바라며, 열망합니다.

 아울러,선배님들로 부터 물려 받은  이 멋진 전통이, 후배들에게도 전하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못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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