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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사람./ 유 승호

 입술 말’과 ‘가슴 말’이 있다 하는데, 전달자의 진심이 담겨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로서

입술만 사용한 대화는 아무 감흥이 없지만, 가슴을 열고 하는 대화는 상대 마음을 움직인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선 입을 단속하기 이전에 먼저 마음을 단속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선 자신이 말을 던진 후 그 말을 스스로 다시 듣고 음미해 보는 방법도 현명한데

내 말은 자신이 먼저 알아 듣기에 가슴에서 비롯된 말이라야 상대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다

입술 말은 건성이고 단지 의례적인 말이고, 가슴 말은 좋은 파장과 긍정적 현상을 만들므로

먼저 듣고 음미하는 노력을 통해... 무게있는 말, 따뜻한 말, 정감있는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따뜻한 사람이란 상대방과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단, 감정의 레벨이 맞아야 한다.

‘유머화술’[저자; 김진배, 現유머경영연구원장]에 나오는 ‘4단계 감정의 단계’을 인용해 보면

 

1, 상대가 많이 기뻐하면 자신도 많이 기뻐하라.

2, 상대가 조금 기뻐하면 자신도 조금 기뻐하라.

3, 상대가 많이 슬퍼하면 자신도 많이 슬퍼하라.

4, 상대가 조금 슬퍼하면 자신도 조금 슬퍼하라.

 

올림픽에서 값진 메달을 딴 후에 무척 기뻐하는 선수를 얼싸안고 그이상 환호하는 부모처럼

자녀가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거나 중요한 도전에 실패했을 때 부모는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

부모는 특히 어머니는 위대하듯이, 이처럼 많이 기뻐하는 상대와 감정을 공유하면 그러하다

 

그리고 상대방이 조금 기뻐하는데 지나친 감정표현은 자칫 아부나 빈정거림으로 비춰지는데

‘과유불급(過猶不及)’처럼 너무 오버하면 보는 사람 닭살 돋는다. 그저 자연스러운 게 좋다~

슬퍼하는 마이너스 감정 역시도 상대의 감정 레벨에 못 미치거나 너무 오버하면 흉(兇)이다

 

 

연애시절에 둘이 잠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마치 죽을 것만 같이 닭살돋는 사이의 연인관계가

결혼생활 후엔 둘이 잠시라도 붙어 있으면 마치 죽을 것만 같이 소름돋는 사이를 꽤 보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서로가 공유하는 감정 레벨이 일치되지 않아 마음의 벽이 형성된 결과이다

 

마음의 벽이 생기지 않거나 허물기 위해선 서로 상대에게 감정을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모닥불은 몸을 녹이고 배려(配慮)는 마음을 녹인다.’말처럼 감정을 공유하는 따뜻함을 갖자

‘전설의 고향’의 황량한 빈 집처럼 으스스한 냉기는 상대의 마음에 빗장을 닫아걸게 하지만

‘정 들은 고향’의 구들장 아랫목처럼 따뜻한 온기는 상대의 마음에 담장을 허물고 스며든다

 

 

‘미래는 더욱 인간적인 따뜻함을 추구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말처럼

앞으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호감을 받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이제 여지껏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적게 남은 용고 24회 동우들이지만

아무쪼록 따뜻한 배려(配慮)의 마음과 감정(感情)또한 같이 공유하는 우리이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여러분께 항상 건강(健康)과 행운(幸運)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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