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23.
서울둘레길 함께 걷기(2-14차, 최종회)
*구간:우이동~도봉산역(8km)
*참석:김창영(대장), 김정명(동기회장), 장태우(직전 동기회장), 이래경(전동기회장), 고재양, 신권희, 이우빈, 전현덕, 정양기, 정재영, 최중권,  한경진, 황선택, 고성덕(14명)

오늘 걸음의 길잡이는 동네 토박이로서 도봉산 산길을 훤히 꿰뚫고 있는 전 동기회장 이래경군이 자청했습니다.

출발지에서 둘레길 패스에 도장을 찍고 기념사진 촬영

연산군 묘역에 잠시 들렀고

첫 휴식처에서 나누는 온정.  황선택군이 고급향수비누를 선물로 준비했네요.

동기회장 김정명군은 고급빵(이성당)을 참가자수 만큼 준비했습니다.

즐거운 간식시간. 보따리를 풀러보니 푸짐했습니다.

고급빵(이성당)-김정명
와인, 치즈, & 미용비누-황선택
모과주와 마나님표 김밥-김창영
칡술과 메밀전병-신권희
토스트와커피-이우빈
귤-장태우, 한경진
초코렛바(자유시간)-정양기

김창영 산악회 대장이 신임동기회장에게 손수 담근 모과주를 권함.

전망대에서(왼쪽부터 한경진, 이래경, 정양기, 이우빈, 장태우, 김정명, 신권희, 정재영, 고재양, 전현덕) 

앞줄 왼쪽부터 고재양, 최중권, 정양기

뒷줄 왼쪽부터 황선택, 전현덕, 신권희, 김창영, 이래경, 장태우, 정재영, 한경진, 김정명, 이우빈 

원 안에 있는 세 사람은 배낭을 열고 주섬주섬 꺼냅니다. 먹거리, 기념품......

김근태 동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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