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 모교 대강당에서 있었던 2023년 총동창회장배 동문바둑대회에서 24회 기우회를 대표해 출전한 권경성, 안광수 그리고 이돈근 동우가 젊은 후배들을 모두 물리치고 선전을 하여 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9월에 같은 장소인 모교강당에서 있었던 졸업50주년 홈커밍바둑대잔치에 보내주신 여러 동우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월 정기 모임부터 보다 좋은 환경에서 편히 수담을 나눌 수 있도록 장소를 강남으로 옮겨 진행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새로운 기우회의 밝은 모습을 기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