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함께 걷기(7차)-2020. 01. 19.)

*구간: 양재시민의 숲~사당역

*거리: 8.3km

*함께 걸은 이:김창영(24룡산악회 대장), 장태우(24룡동기회장), 신권희, 이영희, 정양기, 정홍식, 최중권, 한경진, 황선택, 고성덕

                    (10명)

 

2020년 들어 첫 눈이 살짝 내린 길을 따라 걸음을 시작합니다.

 
양재시민의 숲 입구에서 서울둘레길 패스포트에 스템프를 찍고
 
 
매헌 윤봉길 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
 
 
윤봉길 기념관에 들러 윤의사의 일생과 독립운동의 자취를 살펴보았습니다.
 
 
 
 
 
 
 
무지가 나라를 잃게한 가장 큰 적이다.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영희군이 저만치 앞서서 길을 열어갑니다.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늦어서 흐느적대지도 않도록 페이스를 조절하기 위해서지요.
 
 
11:00.  간식타임.
장회장이 주먹만한 크기의 레드향을 한 보따리 꺼냈고, 권희군은 용부인이 정성껏 부쳐준 생선전을, 홍식군은 58도짜리 고량주를 꺼냈지요.  
 
 
즐거운 점심식사.
홍보담당인 선택군이 신년 첫걸음을 위해 조니워커 블랙라벨(1L)을 준비했습니다.
 
 
회장님 먼저.....
 
 
 
하산 전 휴식. 창영대장이 준비한 막걸리를 이제서야 해치웁니다. 선택군의 도시락도 어김없이 등장.
홍식군의 용부인이 만든 각종 과일절임도 맛있었지요.
 
 
거리가 짧아서 평소 보다 이른 시간에 걸음을 마치고 국밥집에서 간단하게 뒤풀이를 했습니다.
 
 
 
도보기록
 
 
다음걸음(8차) 예고
일시: 2020년 2월 23일(일) 오전10시
장소: 사당역 5번 출구
구간: 서울둘레길 5코스(사당역~수서역)
거리: 약 13km
난이도:중(산 허리를 돌아 고개를 대 여섯개를 넘는 다소 긴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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